직장인 자취, 바쁘고 피곤한 하루의 연속에서 꼭 필요한 것들
하루 종일 회사에 시달리고 늦은 시간에 집에 돌아온 자취 직장인에게 집은 그저 잠만 자는 공간이 되기 쉽다. 식사는 대충 때우기 일쑤고, 청소나 빨래는 주말에 몰아서 하다 보니 늘 피곤한 상태가 반복된다. 이런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자취생활을 조금 더 효율적이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런 내용을 찾아오신 여러분들이라면, 이 포스팅을 읽어보셔도 된다! 충분하고,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특히 요즘처럼 외출도 줄이고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시대에는 ‘내 공간을 얼마나 잘 셋팅하느냐’가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한다. 혼자 사는 공간에서 단순히 생존을 넘어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면, 처음 자취를 시작할 때부터 꼭 챙겨야 할 아이템들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글에서는 실제 자취 직장인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즉시 활용 가능한 필수템 10가지를 꼼꼼히 소개한다.
자취생의 삶을 바꾸는 생존 아이템 1~5위
1위. 전기밥솥 (1~2인용)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밥을 지을 수 있고, 요즘 제품들은 예약 기능까지 있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다. 특히 전기밥솥 하나만 있으면 계란찜, 찜닭,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도 가능해 혼밥의 질이 올라간다. 간단한 제품들도 좋지만 갓 지은 따스한 밥만큼 건강을 신경쓸 수 있을까? 본인도 마찬가지로 전기밥솥은 사지 않고 있다가 조금 더 큰 곳으로 가면서 구비했다. 또한 한국사람은 밥힘으로 살아가기에 놓칠 수 없는 잇-아이템이라고 자부한다.
2위. 무선 청소기
무겁고 전선이 긴 청소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일이 되는 바쁜 직장인에게 무선 청소기는 신세계다. 걸레질까지 되는 일체형 제품이면 더 좋다. 빠르게 청소하고 다시 충전해두면 OK. 물론 충전을 잊어 버벅이는 제품을 보고 있노라면 안타까움이 생기지만 본인처럼 잊지 않고 꼬박꼬박 청소기의 밥을 준다면 이러한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3위. 건조대 대신 미니 건조기
세탁은 자동으로 되지만 건조는 늘 문제다. 빨래를 널고 걷는 일이 귀찮거나 실내 공기가 습해지는 것이 싫다면, 1인용 미니 건조기를 추천한다. 공간도 적게 차지하면서 옷을 보송하게 만들어준다. 요즘과 같은 장마철에 정말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싶다. 공간이 부족하다고 할지라도 요새는 1인 자취생들을 위한 미니 건조기가 나오고 있다. 기술의 발전에 감탄하고 박수를 치며 쾌적함에 한 단계 레벨 업을 하게 된다면 절대 이전으로는 못 돌아가게 된다.
4위. 타이머 기능 있는 스마트 멀티탭
TV, 조명, 공기청정기 등을 자동으로 껐다 켤 수 있게 해주는 멀티탭은 생각보다 편리하다. 전기 절약은 물론이고, 외출 전에 매번 콘센트를 뽑지 않아도 되어 정신적인 피로를 줄여준다. 이미 집을 나왔는데 전기 점검을 하지 않았다면 하루 종일 불안해서 일에 집중도 안 될텐데, 반드시 필요한 잇템이 아닐까?
5위. 전자동 전기포트
커피, 라면, 차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필수. 온도 설정이 가능한 제품이라면 더 효율적이다. 불을 켜지 않고도 바로 뜨거운 물을 쓸 수 있어 생활 동선이 단축된다.
자취생활의 질을 끌어올리는 필수템 6~10위
6위. 자동 디퓨저 or 탈취기
외출 후 돌아왔을 때, 집 냄새가 불쾌하게 느껴진다면 자동 디퓨저나 탈취기를 써보자. 출근할 때 자동으로 작동되게 설정해두면 집에 들어올 때마다 기분 좋은 향이 반겨준다.
7위. 접이식 식탁 or 벽걸이 테이블
좁은 원룸에서도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은 필요하다. 바닥에서 먹는 것이 익숙해질 수 있지만, 의자에 앉아 식사하는 것만으로도 피로도가 다르게 느껴진다. 생각보다 공간을 차지하는 테이블은 자취생들의 나만의 공간을 더욱 좁히게 되는 문제를 낳는다. 이를 적절히 처리할 방법은 접이식! 또는 벽걸이 형태라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은 또한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한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적절히 선택해보면 좋겠다.
8위. 리모컨형 LED 조명
밤에 누워서 불 끄는 게 귀찮은 사람이라면 필수인 자취필수템이다. 리모컨이나 앱으로 조명 밝기와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힐링용 무드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리모컨형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물어보는 사람도 있을 텐데, 요새는 터치식으로 온앤오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도 불을 켜고 끌 수 있다는 기능은 동생이 없는 자취생들에게는 굉장한 일이다.
9위. 스틱형 블렌더
요리를 자주 하지는 않더라도, 바쁜 아침에 간단한 스무디나 수프를 만들 때 요긴하다. 설거지도 간편해 자취 초보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10위. 미니 식기세척기 or 설거지통
퇴근 후 설거지는 스트레스의 대표주자다. 공간이 허락된다면 미니 식기세척기를 들여놓고, 여건이 안 된다면 배수구가 막히지 않게 구조가 잘 된 설거지통이라도 필수다.
바쁜 직장인 자취생에게 가장 중요한 건 ‘루틴화’와 ‘자동화’
이처럼 자취 필수템은 단순히 ‘있으면 편한 물건’이 아니라, 시간과 체력을 전략적으로 절약해주는 도구다. 핵심은 자취 공간을 ‘자동화 가능한 환경’으로 만드는 데 있다. 매일 반복되는 집안일, 정리, 식사, 위생 관리를 자동화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다면 퇴근 후 시간이 나를 회복시키는 진짜 ‘휴식 시간’이 될 수 있다.
또한 자취 초기에 너무 많은 아이템을 들이기보다는, 자신의 생활 패턴과 우선순위를 고려해 필요한 것부터 하나씩 갖춰 나가는 것이 좋다. 자취는 결국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과정이다. 이 루틴이 정착되면 자취생활은 외롭거나 불편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 나다운 공간이 되는 변화의 기회가 된다. 그 기회를 자취필수템을 통해 만들어보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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